신생아 침대를 계속 써오다가 아기가 210일 정도 되어 침대를 바꿔주었습니다. 침대를 바꾸고 이후 가장 먼저 알아본 게 매트리스였어요. 매트리스 브랜드도 그렇고 종류도 많은터라 우리 아기에게 어떤 매트리스가 맞을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고요. 침대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게 매트리스 잖아요. 인터넷이나 맘카페들 여러 사이트들 참고하여 꼼꼼하게 알아보고 엘라비아 s4로 정했습니다. 일단 제가 고른 기준은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저상형 침대를 골랐고 침대 프레임의 가드 높이 등을 고려해 매트리스 높이도 높지 않은 걸로 선택하게 됐어요. 그리고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면 아기 척추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적당 탄탄한 걸로 골랐습니다. 침대 바꿈과 동시에 분리수면에 들어갔는데 아기가 많이 울지 않을까, 잘 잘까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웬걸.. 아기도 새 침대, 새 매트리스가 좋은지 꿀잠 자더라고요. 사이즈도 슈퍼싱글이라 여유 공간이 충분하니 자는 사이 180도 회전해가며 잘 자고요. ^^ 진작 바꾸지 않았나 싶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2023-02-1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